[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2025년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총 재적인원 97명 중 51명이 참석했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이 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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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대의원 총회 등을 열고 올해 사업 등을 논의했다[사진=평택시] |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실적보고 △2025년 사업예산 및 계획 승인 △2024년 이사회비 결산 및 2025년 이사회비 세입세출 운영계획 승인 △정관 개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해 임원진의 노력 덕분에 많은 성과를 냈다"며 "올해도 체육 사각지대가 없도록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체육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