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면 광덕리서 3·1절 기념식...독립 만세 운동 발원지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 도안면 광덕리 구계마을에서 106년 전 독립운동의 열기를 다시금 품는다.
증평군은 내달 1일 '광덕리 독립 만세 운동' 발원지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과거 독립의 염원을 기린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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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독립만세 발원지 기념 조형물. [사진=증평군] 2025.02.25 baek3413@newspim.com |
광덕리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10일 약 300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증평군 유일의 만세 운동으로 당시 일본 경찰의 무력 진압으로 1명이 순국했다.
군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보존하기 위해 2020년 3월 광덕리 403-13 일대에 '독립만세 발원지 기념 조형물'을 건립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만세 삼창을 외치는 등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