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소방서는 사천읍 정의리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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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지난 사천읍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사천소방서] 2025.03.06 |
이번 화재는 지난달 27일 오후 9시 18분에 발생했으며, 가재도구가 모두 소실되는 등 큰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강미애 사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사천읍 남성·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화재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펼쳤다.
김재수 서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로 복귀 하시길 바란다" 며 "항상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