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푸르미환경공원 내 실내 게이트볼장 건립이 완료됐다.
이 시설은 이달 중순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운영은 청주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실내 게이트볼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기존 노후화된 실외 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연면적 496㎡ 규모로, 국제 규격의 인조 잔디 경기장, 전자 점수판 및 휴게 공간을 갖췄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실내 게이트볼장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