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손흥민(토트넘)의 부상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토트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일(현지시간) 현지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회복 중이다. 일요일 경기(리버풀전)에 뛸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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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리버풀과 원정경기에 앞서 25일 기자회견 중인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사진=토트넘 페이스북 동영상 캡처] 2025.04.26 zangpabo@newspim.com |
발 부상 중인 손흥민은 13일 울버햄프턴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부터 공식전 3경기를 연속으로 빠졌다. 2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리는 EPL 34라운드 원정 경기까지 뛰지 못하면서 4경기 연속 결장이 확정됐다.
24승 7무 2패로 선두를 달리는 리버풀은 이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11승 4무 18패로 리그 16위까지 떨어진 토트넘은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리버풀의 안방 우승 잔치에 들러리 신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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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로이터 뉴스핌] |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5월 2일과 8일에 예정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전에서 손흥민의 복귀 여부에 대해서도 "상황을 봐서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손흥민에게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 발은 체중을 지탱하는 부위라 쉬게 해주는 게 중요하고, 치료도 병행해야 한다"며 "발을 쉬게 해주고 부상 부위가 안정화되도록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zangpab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