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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어린이날을 앞둔 대전 중구에서 제20회 와우키즈페스티벌이 개최됐다.
4일 대전 와우키즈페스티벌 측에 따르면 전날 20주년 맞은 어린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함께 웃는 세상, 꿈이 자라는 시간'을 주제로 어린이 953명과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보성초등학교에서 펼쳐졌다.
행사를 주최한 이강민 어린이축제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이 소중한 자녀인것을 알아가고 꿈이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