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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넷마블, '첫 타석 안타' 목표가 52,000원 - 하나증권

기사입력 : 2025년05월09일 10:18

최종수정 : 2025년05월09일 10:18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9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첫 타석 안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5.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넷마블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넷마블(251270)에 대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6,239억원(+6.6%YoY, -3.9%QoQ), 영업이익 497억원 (+1,243.2%YoY, +41.2%QoQ, OPM 8.0%)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작년 2분기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이 제주도 레이드 업데이트와 애니메이션 2기 방영으로 반등했고, 3월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영향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는 2분기 1주년 업데이트 예정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1분기 일매출 17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5월에도 구글 플레이 5위권 지속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 기대 가능하며 작년 출시한 MMORPG [레이븐2]와 같이 지역 확장 가능 성도 있다고 판단한다. 1분기 영업비용은 5,742억원(-1.3%YoY, -6.5%QoQ)를 기록했다. 인력 감소로 인한 인건비 감소와 자체 IP 매출 증가로 인한 지급수수료율 감소가 주요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2,000원을 유지한다. 다수의 신작 출시 이후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출시 분기 이후 꾸준한 매출 창출이 필요하다. 넷마블의 업사이드를 높이기 위해서는 1) 외부 IP 도입 게임의 PLC 확장, 2) 오리지널 IP의 성공이 중요하다는 기존 의견 유지한다. 이번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반등이 2분기, 3분기 지속된다면 PLC 관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이뤄질 것이라 예상하며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기대 이상의 매출로 이어질 경우 오리지널 IP 파워까지 재확인하면서 리레이팅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 넷마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2,000원 -> 52,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이준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2,000원은 2025년 03월 1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8월 20일 6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2,000원을 제시하였다.


◆ 넷마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0,722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0,722원 대비 -14.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46,000원 보다는 13.0%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넷마블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0,7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4,053원 대비 -18.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넷마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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