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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 개막 '광주디자인비엔날레','배려와 연결' 주요작품 흥미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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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8월30~11월2일
인류의 공존 '포용'으로 묻고 답하다
세계,삶,모빌리티,미래…배려와 연결의 디자인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오는 8월 말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전시관에서 개막하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요작품이 사전 공개됐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로봇에 의해 작동되는 엄지손가락.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4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다. 다니 클로드(Dani Clode) '세 번째 엄지손가락(Third Thumb)' [사진=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25.06.29 art29@newspim.com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포용디자인(Inclusive Design)'을 주제로 8월 30일 개막해 11월 2일까지 열린다.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You, the World: How Design Embraces Humanity)라는 표어를 내건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디자인이 우리 주위 존재를 두루 인식하게 하는 방식이자, 다른 존재들을 품어주는 방법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본래 디자인의 가치는 인류가 지닌 공동의 문제에 주목하고, 이를 저마다의 방향으로 해석하고 새로운 걸 창출해내는데 있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특히 '포용디자인'을 중심으로,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가치가 얼마나 많은 차이를 안고 해석될 수 있는지 살피는데 목표를 두었다.

금년도 비엔날레의 커미셔너를 맡은 최수신 디자인총감독(미국 사바나 칼리지 오브 아트앤디자인,SCAD: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학부장)은 "모든 사람이 편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하는 포용디자인으로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너'라는 세계이자 무한한 세계의 만남과 공존이라는 것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유럽, 미국 등지에서 태동하고 발전해온 유니버설 디자인과 인클루시브 디자인의 개념을 확장해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역할로서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 

이처럼 포용디자인을 슬로건으로 내건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세계', '삶', '모빌리티', '미래' 네가지 관점 아래 전시가 꾸며진다. 즉 디자인의 상호작용을 탐구하고 적용해온 세계 각국의 포용디자인 발전과 영향및 세계 디자인대학 학생들의 프로젝트(1전시관)와 일상의 차이를 변화시키고 연결하는 포용디자인을 보여주는 사례(2전시관), 이동약자를 넘어서 개인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는 모빌리티의 확장을 이끄는 디자인(3전시관), 인공지능 기술과 디자인이 만드는 미래에 다양한 포용적 가능성의 시각화(4전시관)를 각각 풀어낼 예정이다.

네 개의 전시관은 각각 세계, 삶, 모빌리티, 미래로 세분화하면서도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나 관점과 조우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전시될 주요작품은 다음과 같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1전시관에 출품될 영국 왕립예술대학원 헬렌 함린 센터(Royal College of Art-The Helen Hamlyn Centre for Design),'롤레이터(Rollater)'. [사진=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25.06.29 art29@newspim.com

1전시관=포용디자인과 세계(Inclusive World)

영국 왕립예술대학원 헬렌 함린 센터(Royal College of Art-The Helen Hamlyn Centre for Design)가 선보일 작품 '롤레이터(Rollater)'는 전동 스쿠터, 밸런스 보드의 요소를 결합한 최신 보행기기다. 기존 보행 보조기기의 기능은 강화하되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형태의 안정감은 물론, 디자인 미감이 살짝 더해져 특정한 사용자에 국한되지 않는 범용적인 활용을 촉진하고 있다.

2전시관=포용디자인과 삶(Inclusive life)

스마트 디자인(Smart Design,미국)의 '옥소 굿그립 감자칼(Oxo GoodGrips Potato Peeler)'은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고안한 제품이다. 그러나 아내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도구로 잘 개발된 사례다. 감자칼 기능에 안정감 있는 그립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2전시관에 출품되는 스마트디자인(Smart Design), '옥소 굿그립 감자칼'(Oxo GoodGrips Potato Peeler). [사진=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25.06.29 art29@newspim.com

3전시관=포용디자인과 모빌리티(Inclusive Mobility)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볼륨스퀘어(Volume Square):특수 재난 대응 모바일 팝업(Pop-up) 병원'은 전쟁, 홍수, 화산폭발 같은 특수 재난상황에서 절실한 의료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한 '이동형 팝업 병원'이다. 노약자, 장애인, 감염자, 고립자 등 모두가 배제되지 않고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4전시관=포용디자인과 미래(Inclusive Future)

다니 클로드(Dani Clode)가 디자인한 '세 번째 엄지손가락(Third Thumb)'도 흥미롭다. 손에 추가로 장착하는 로봇 보조 엄지손가락으로, 사용자의 새끼손가락 아래에 부착하고 발가락 움직임으로 작동하는 센서를 통해 제어된다. 장애가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모든 사람에게 인체 기능을 확장하는 장치로 설계됐다.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와의 협업 하에인간-기계 인터페이스(Interface)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과학연구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3전시관에 출품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볼륨스퀘어(Volume Square)-특수 재난 대응 모바일 팝업(Pop-up) 병원'. [사진=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25.06.29 art29@newspim.com

이처럼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소개될 다양한 작품들은 디자인이 단순한 미감에 머물지 않고 사회와의 관계를 수용하고 재인식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전한다. 특수목적으로 특정한 대상을 위해 고안된 디자인은 결국 모두에게 의미있는 제안이자,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증폭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포용디자인의 선언과 대안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 주제를 되새기는 심포지엄과 실질적인 적용을 가늠하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도 열린다. 8월 30일 열리는 '국제 심포지엄'은 포용디자인 전문가, 디자이너, 정책 입안자, 연구자들이 참가해 주제별 토론을 통해 동시대에 유효한 포용디자인의 전략과 역할을 논의할 계획이다. 심포지엄과 함께 디자인의 국제적 리더들이 선언할 '광주 포용디자인 매니페스토'는 세계의 디자이너들과 정책 입안자들에게 포용 디자인의 가치를 재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포용디자인의 개념적 확장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도 마련된다. 국내·외 디자인 대학생들이 제한된 시간 안에 디자인 활동을 펼치는 '72시간 포용디자인 챌린지'는 우리의 환경을 포용적 디자인 관점에서 해결해나가고 제품 디자인, 공공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인터랙션 디자인, 서비스 디자인 등의 다양한 형태로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안하게 된다.  

포용디자인을 담는 도시가 될 광주와 밀접한 프로젝트도 추진되며, 그 결과물은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 도시철도 포용디자인 프로젝트'는 20년이 된 광주의 지하철을 연구사례로 삼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광주의 관문이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광주송정역에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 대학생 대상 디자이너 육성 전문교육프로그램인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 회원들과 포용디자인 적용을 시도했다. 

프로젝트 팀은 광주송정역 이용객 분석과 편의시설의 필요성, 개선방안 수립을 위한 현장리서치를 마치고 콘셉트 도출과 디자인 시안을 완성했다. 노약자와 장애인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더욱 편리하고 쉽게 지하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 3전시관에 구현할 예정이다.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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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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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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