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구청 및 읍면동에 배치…쾌적한 환경조성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신규 환경공무직 임용식을 열고 16명을 공식 임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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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1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신규 환경공무직 임용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5.07.01 |
이번 채용은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무직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임용된 환경공무직은 각 구청과 읍면동에 배치돼 환경 정비, 재활용품 분리수거, 폐기물 관리 등 시민 생활환경 개선 현장 업무를 담당한다.
시는 매년 정기적으로 신규 인력을 충원하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과 사업도 추진 중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임용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직무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