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6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고조되는 신작 기대감'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10,000원에서 250,000원으로 19.0%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아이온2’ 마케팅이 시작되면서 신작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 실제로 5월 29일 ‘아이온2’의 첫 라이브 방송에 이어 최근 포커스 그룹 테스트 (FGT)에서 보여준 긍정적 평가가 시장에 확산되면서 주가는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온2’는 4분기 중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8월 초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마케팅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LLL’, ‘타임 테이커즈’ 등 신규 슈팅 게임들이 8월 말 게임스컴에서 B2B로 공개되고, 서브컬쳐 장르의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가 9월 도쿄 게임쇼에 출품하는 등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이온2’를 포함, 내년 상반기까지 5종의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2026년과 2027년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5.7%, 10.1% 상향 조정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된 원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588억원 (-2.7% YoY, -0.4% QoQ), 영업이익 53억원 (-39.7% YoY, +2.2% QoQ, 영업이익률 1.5%)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예상치인 77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모바일과 PC 게임 매출액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영업비용 또한 인건비에서 구조조정 비용이 제외됐지만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신작 출시가 부재한 3분기까지는 이와 같은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10,000원 -> 250,000원(+19.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선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2025년 05월 2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 대비 19.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06일 2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5월 27일 최저 목표가인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9,211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39,211원 대비 4.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330,000원 보다는 -24.2%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9,2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54,500원 대비 -6.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10,000원에서 250,000원으로 19.0%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아이온2’ 마케팅이 시작되면서 신작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 실제로 5월 29일 ‘아이온2’의 첫 라이브 방송에 이어 최근 포커스 그룹 테스트 (FGT)에서 보여준 긍정적 평가가 시장에 확산되면서 주가는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온2’는 4분기 중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8월 초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마케팅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LLL’, ‘타임 테이커즈’ 등 신규 슈팅 게임들이 8월 말 게임스컴에서 B2B로 공개되고, 서브컬쳐 장르의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가 9월 도쿄 게임쇼에 출품하는 등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이온2’를 포함, 내년 상반기까지 5종의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2026년과 2027년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5.7%, 10.1% 상향 조정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된 원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588억원 (-2.7% YoY, -0.4% QoQ), 영업이익 53억원 (-39.7% YoY, +2.2% QoQ, 영업이익률 1.5%)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예상치인 77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모바일과 PC 게임 매출액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영업비용 또한 인건비에서 구조조정 비용이 제외됐지만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신작 출시가 부재한 3분기까지는 이와 같은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10,000원 -> 250,000원(+19.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선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2025년 05월 2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 대비 19.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06일 2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5월 27일 최저 목표가인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9,211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39,211원 대비 4.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330,000원 보다는 -24.2%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9,2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54,500원 대비 -6.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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