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농심(004370)에 대해 '실적 개선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내는 소비 심리 회복과 정부 민생지원금 지급(7~8월) 효과가 겹쳐 매출 및 이익 레버리지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해외는 여전히 툼바 신제품 입점 초기 단계이나, 북미 외에도 동유럽, 북유럽 등 글로벌 커버리지 확장이 진행 중이며, 유럽 판매법인(3월 설립) 역시 3분기부터 실적 반영이 본격 화될 전망이다. 다만 해외 실적에 있어 초기 입점 비용 부담 및 판촉 경쟁 격화는 당분간 수익성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3분기 가격 인상이 계획된 북미는 실적 레벨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Q25 연결 기준 매출액은 9,004억원(YoY +4.6%), 영업이익은 494억원(YoY +13.1%, OPM 5.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는 라면 가격 인상 효과가 2분기부터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하겠으나, 해외는 툼바 신제품의 입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이익 기여가 제한적일 전망이다. 국내(별도) 매출은 7,158억원(YoY +4.2%)을 기록할 전망이다. 라면 가격 인상에 따른 ASP 개선 효과가 온기 반영되며, 일부 스낵 제품 가격 조정과 판관비 효율화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 농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90,000원 -> 490,000원(0.0%)
유안타증권 손현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90,000원은 2025년 06월 04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90,000원과 동일하다.
◆ 농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05,438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05,438원 대비 -3.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460,000원 보다는 6.5%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농심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05,43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97,143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농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