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9일 라온시큐어(042510)에 대해 '성장하기 딱 좋은 시기네!'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라온시큐어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라온시큐어(042510)에 대해 '2H25 성장하기 좋은 시기: 생체인증. 일본 내 온라인 증권 계좌 부정 접속 및 거래 발생 사태를 계기로 증권사 중심으로 MFA(다요소 인증)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동사의 터치앤 원패스 서비스는 생체인증을 도입하는 기업/기관에 지문/홍채/음성/얼굴인식 등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일본 SBI계열사 등과의 계약을 통해 일본 내 월간활성사용자(MAU)가 800만명을 상회하고 있다. 일본 증권계좌 탈취 및 부정거래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된다. 디지털 신분증. 국내외 수요처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7월 23일 이후 민간사업자(네 이버, 카카오, 토스 등) 앱에서도 모바일 신분증 발급이 가능해졌다. 모바일 신분증 사용처 확대에 따른 동사의 옴니원CX(모바일 신분증 검증 솔루션 및 통합인증 서비스)의 성장이 기대된다. 해외에서도 관련 사업이 진행 중이다. 24년 인도네시아, 올해는 코스타리카와 디지털 ID 관련 사업이 진행 중이며, 아시아/중남미/유럽 등과도 관련 사업을 협의 중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Q25 실적은 매출액 139.0억원, 영업이익 -8억원으로 전년대비 +9%, 적자지속이다. 상반기 국내 연속된 정치적 이슈로 인해 공공 부문 정보보호 예산 감소, 이에 따른 보안업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성장세가 이어진 것에 대한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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