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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 베스트11에 한국 3명... 일본 7명 뽑혀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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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김민재 선정... 대표팀 전체로도 일본이 한국 압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아시아축구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는 3명, 일본은 7명이나 선정돼 대조를 이뤘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6일(한국시간) "6개의 드림팀, 어느 대륙이 경기를 지배할까"라는 문구와 함께 각 대륙별 시장가치 기준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북중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6개 대륙별로 포지션당 최고 시장가치를 지닌 선수들로 구성된 명단이었다.

아시아 베스트11은 사실상 일본 대표팀에 가까웠다.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4000만 유로)를 비롯해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3000만 유로), 도안 리츠(프랑크푸르트·2500만 유로), 사노 가이슈(마인츠·2500만 유로),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1800만 유로),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1800만 유로), 스즈키 자이온(파르마·2000만 유로)까지 총 7명이 이름을 올렸다. 공격, 중원, 수비, 골키퍼를 고르게 채운 일본의 구성은 포지션 밸런스 면에서도 완벽에 가까웠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한국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2000만 유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2500만 유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3200만 유로) 등 단 3명만이 베스트11에 포함됐다. 김민재는 수비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맨시티·3500만 유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가치를 기록했지만 전성기 시절이던 SSC 나폴리(2023년 6월) 때의 6000만 유로에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강인 역시 시장가치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3000만 유로로 커리어 최고치를 찍었지만 6개월 만에 2500만 유로로 내려앉았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MLS의 LAFC로 이적하면서 30대 중반의 나이에 자연스러운 하락 국면을 맞고 있다.

아시아 전체 베스트11의 총 시장가치는 2억 8800만 유로(약 4773억원). 유럽(14억 5000만 유로)과 남미(9억 5500만 유로), 아프리카(5억 4200만 유로), 북중미(3억 1500만 유로)에 이어 5위에 머물렀다. 오세아니아(2390만 유로)는 최하위였다.

대표팀 전체 가치에서도 일본이 한국을 크게 앞섰다. 일본은 2억 1400만 유로(약 3535억원)로 월드컵 진출국 28개국 중 9위에 올랐다. 잉글랜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모로코, 미국,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세네갈에 이어 아시아 국가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반면 한국은 1억 2900만 유로(약 2143억원)로 15위에 그쳤다.

한국 대표팀의 중심은 여전히 '손흥민-이강인-김민재' 삼각편대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이 1200만 유로,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와 오현규(헹크)가 각각 600만 유로로 뒤를 잇는다.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임에도 세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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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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