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AI MY 뉴스브리핑] 李대통령 "대구 재도약, 대한민국 균형발전 위한 핵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구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일시 : 2025년 10월 24일(금) 오후 2시
장소 : 대구 북구 대구엑스코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24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대구의 재도약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이라며 "중앙과 지방이 함께 미래성장 기회를 나누는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100여 명과 정책 제안자 200명, 정부 및 지자체 인사, 여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통령은 "수도권의 과밀과 지방의 공동화는 국가적 위기"라며 "지방이 소멸하지 않도록 균형발전은 배려가 아니라 생존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가 과거 산업화의 상징이었다면 이제는 첨단기술 융합, AI·로봇·미래모빌리티 산업을 통해 스마트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 대통령의 개회 발언과 대구 시민과의 소통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대구 시민 여러분, 이렇게 직접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며 인사하며 타운홀을 시작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윤재옥 의원 등 참석자들을 앞자리에 앉히며 "국민과 대통령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이니, 형식보다 대화를 중시하자"고 분위기를 풀었다. "대구는 내가 태어나 태를 묻은 곳이다. 오니 마음이 푸근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방 균형발전 강조
대통령은 "서울 용산은 사람이 넘쳐서 집이 없고, 지방은 사람이 없어서 기업이 가려 하지 않는다"며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도록 세금감면, 전기요금 인하, 규제완화 등을 추진하지만, 일자리 감소와 생활 인프라 부족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역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서울과의 거리에 비례해 추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 발전은 단순한 보완정책이 아니라 국가의 지속 성장, 나아가 생존전략"이라고 규정하며 "앞으로 모든 정책에서 지역영향평가를 반영하고 입법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 산업화의 역사와 균형성장론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산업화는 효율적이었지만 재벌체제와 수도권 집중이라는 한계를 남겼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정책과 사회적 분배를 찾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도시들이 불균형의 피해자로 남지 않도록 균형발전 중심의 국가운영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이 대통령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대구 시민 여러분의 제안을 모두 검토해 정책으로 반영하겠다. 개인적 사안들은 메모로 제출하시고, 공동 과제들은 공개 토론에서 함께 논의하자"고 당부했다.

◆ 유쾌한 대구 토크 — 지역산업과 생활문화 언급
대구의 안경 산업을 언급하며 "안경을 써보니 대구산 제품이 많더라. 지역의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웃으며 말하자 시민들이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 "국민 모두가 어디에 살든 공정하게 기회를 누려야 한다"고 말하며 행사장을 따뜻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 경제 전망과 세계 시장 회복 신호
발언 말미에 "오늘 주가지수가 3900포인트를 넘었다고 한다. 주식 가진 분 많지 않겠지만, 이는 한국경제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본다는 신호"라며 "그 희망이 현실이 되도록 정부가 지역산업과 경제 활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타운홀미팅은 국민과 직접 대화하며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고 정책을 설계하는 "참여형 국정운영"의 상징적 행보로, 대통령은 "대구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모델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