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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단기전은 수비가 좌우... KS무대 LG·한화 '희비극'

기사입력 : 2025년10월29일 16:01

최종수정 : 2025년10월29일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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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신민재-박해민으로 이어지는 센터 라인 '든든'
한화, 플레이오프 혈투로 벌써 체력 빠져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단기전에서는 단 한 번의 실수로 경기의 흐름이 완전히 바뀌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비력'은 장기 페넌트레이스보다 훨씬 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한화와 LG의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역시 수비 집중력으로 인해 양 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한화는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 잇따른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삼성과 5차전 혈투 끝에 힘겹게 올라온 탓에 팀 전체적으로 체력 소모가 컸다. 반면 LG는 4주 가까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자체 청백전을 통해 실전 감각까지 끌어올린 상태였다. 결과적으로 한화는 평범한 타구 처리조차 흔들렸고, 그 틈을 LG가 놓치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LG의 2루수 신민재가 지난 27일 한화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리베라토 타구를 잡는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사진 = 한화] 2025.10.27 wcn05002@newspim.com

한화는 29일 오후 6시 30분, 대전으로 무대를 옮겨 LG와 한국시리즈 3차전에 나선다. 한화는 에이스 코디 폰세를, LG는 젊은 좌완 손주영을 선발로 예고했다. 그러나 시리즈 초반의 수비력 차이는 이미 명확히 드러났다.

특히 LG는 '수비의 팀'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집중력을 보여줬다. 유격수 오지환-2루수 신민재-중견수 박해민으로 이어지는 센터라인이 경기 내내 철벽처럼 작동했다. 1차전 1회초, 문현빈의 비거리 126m 타구가 펜스를 넘길 듯 날아갔지만 박해민이 워닝트랙 앞에서 몸을 날려 잡아내며 실점을 막았다. 만약 이 타구가 떨어졌다면 1루 주자였던 손아섭이 홈으로 들어왔을 것이고 LG는 초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내줄 수도 있었다.

2차전에서는 신민재의 호수비가 빛났다. 4회초 1사 만루에서 한화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의 타구가 2루와 우익수 사이 애매한 위치로 떠올랐지만, 신민재가 전력 질주해 몸을 던지며 낙구 직전 포구에 성공했다. 공이 외야까지 뻗지 못했기 때문에 3루 주자도 홈으로 돌아올 수 없었다. 이 호수비 하나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여기에 9회초 좌익수로 투입된 천성호까지 '슈퍼캐치'를 완성했다. 원래 내야수인 그는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외야 수비 훈련을 집중적으로 소화했는데, 그 효과가 결정적인 순간 빛났다. 9회 이원석의 장타성 타구를 미끄러지며 낚아챘다. LG의 기세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호수비였다.

[서울=뉴스핌] 지난 8월 5일 잠실 두산과의 경기에서 완벽한 수비를 보여준 LG의 박해민(왼쪽)과 문성주. [사진 = LG] 2025.08.05 wcn05002@newspim.com

반면 체력이 떨어진 한화는 수비에서의 약점을 고스란히 노출했다. 특히 그동안 안정적인 3루 수비로 정평이 나 있는 노시환이 1·2차전 동안 여러 차례 실수를 반복했다. 1차전에서는 치명적인 악송구로 실점했다. 5회말 1사 3루, 3루 쪽으로 튄 오스틴 딘의 땅볼을 홈으로 송구했으나 공이 포수 뒤쪽으로 빠졌다. 정확히 송구했다면 아무리 발이 빠른 3루 주자 신민재라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었지만 공이 빠지며 내주지 말아야 할 점수를 내줬다.

6회에는 3루 주자 홍창기가 홈 쇄도 중 넘어졌음에도 공을 든 노시환이 집중력을 잃으며 점수를 내줬다. 이번에도 홈에 정확히 송구했다면 홍창기를 잡을 수 있었다.

노시환은 2차전에서도 평범한 타구를 처리하지 못했다. 7회말 무사 2루, 박동원이 3루 쪽으로 번트를 댔다. 노시환은 곧바로 공을 잡아 1루로 던졌으나 송구가 위로 뜨고 말았다. 박동원은 무사히 1루 베이스를 밟았고 2루 주자 오지환은 홈까지 들어왔다.

한화의 3루수 노시환. [사진 = 한화]

노시환은 이번 시즌 3루수로 1261.1이닝을 소화하며 그 어떤 야수보다 많은 이닝을 책임졌다. 그 와중에 실책은 단 17개로 많지 않았다. 그랬던 노시환이 중요한 한국시리즈에서 연이틀 흔들렸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1차전 후 "첫 KS라 긴장한 것 같다"라며 노시환을 감쌌지만 노시환이 2차전에도 연이어 실책하자 "코멘트를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 뒤 인터뷰실을 떠났다.

결국 시리즈가 길어질수록 '체력'이 수비 집중력에 직결된다. 플레이오프에서 한화에 패한 삼성 역시 와일드카드와 준플레이오프를 모두 치르며 지친 끝에 5차전에서만 실책 3개를 범해 자멸했다. 당시 한화는 5경기에서 실책 2개로 최소화하며 결승에 올랐지만, 이번엔 상황이 뒤바뀌었다.

이제 한화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수비 불안을 최소화하고, 체력적 열세를 이겨내야만 한다. 반면 LG는 탄탄한 수비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앞세워 한국시리즈 3연승을 노리고 있다. 결국 단기전의 승자는 '타격'이 아닌 '집중력 있는 수비'가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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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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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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