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청북도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5년 11월 10일(월) 오전 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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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충청북도에서 개최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항소 포기를 정치적 외압으로 규정하며, 이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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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
◆장동혁 당 대표
대장동 항소 포기 사건은 대통령·법무부의 외압이며 탄핵 사유라 주장.
한미 관세 협상 팩트시트 공개 및 국회 비준 촉구.
민주당·민노총의 '반민생 연대' 비판, 새벽배송 금지 반대.
충북 중심 발전과 반도체 산업 규제 완화 약속.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
충북이 정부로부터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며 '충북 홀대론' 강조.
청주공항 예산 배제 문제 지적. 충북의 정당한 몫 회복 약속.
◆신동욱 최고위원
대장동 항소 포기를 대통령 개입으로 규정.
"천화동인 1호의 진짜 주인은 누구냐"라며 이재명 책임론 제기.
◆김민수 최고위원
중국인 무비자 입국, 서해 구조물, 해경 순직 사건, 캄보디아 인신매매 사건 등 이재명 정부 책임 비판.
대장동 사건 재판 재개 및 이재명 탄핵 촉구.
부동산 불평등, 관세 협상 불투명성 등 민생 문제 제기.
◆양향자 최고위원
충북의 반도체 산업 중심지 역할 강조.
관세·인프라·입법 불확실성 제거 제안('3대 불확실성 제로 프로젝트').
반도체 기업 지원 법안 조속 처리 강조.
◆김재원 최고위원
대장동 항소 포기는 직권남용으로 규정, 책임자 처벌 촉구.
성남시가 이재명 일당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소송 제기해야 한다 주장.
정청래 대표의 언행 비판 및 정치적 자성 촉구.
righ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