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요 확대 기대 반영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뉴욕 증시 훈풍에 힘입어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0분 기준 3.52% 오른 9만7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3.85% 상승한 52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우도 3.44% 강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 매수세가 유입되며 S&P500(1.55%)과 나스닥(2.69%)이 강세로 마감한 영향이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반영된 흐름이다. 구글이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3.0'을 공개하며 AI 경쟁이 다시 부각된 점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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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전자. SK하이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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