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 4일자 로이터 기사(Meta to cut up to 30% of metaverse budget, Bloomberg News report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플랫폼스(종목코드: META)의 주가가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676.10달러로 전일 종가 639.60달러 대비 5.7% 뛰었다.
메타가 메타버스 예산을 최대 30% 삭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4일 보도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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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증강현실 부문에 큰 투자를 이어왔으며, 2021년 회사 이름을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변경했다. 해당 부문은 2020년 이후 600억 달러 이상을 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메타버스 예산 삭감안은 2026년 연간 예산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달 하와이에 위치한 저커버그의 별장에서 열린 일련의 회의에서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삭감 규모가 이 정도에 달할 경우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인력 감축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메타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이번 소식은 메타가 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가운데 전해졌다. 메타의 최신 모델 '라마 4'는 시장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메타는 올해 초 143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 지분 49%를 확보하면서, 스케일 AI의 최고경영자 알렉산드르 왕을 영입해 '슈퍼인텔리전스 연구소'를 출범시켰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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