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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5일 중국 그래픽처리장치(GPU) 제조사 무어스레드(摩爾線程∙Moore Threads 688795.SH)가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기술주 전용 시장인 과창판(科創板∙커촹반)에 상장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기능(全功能) GPU' 기술개발에 특화된 무어스레드는 2020년 설립 이후 불과 5년 만에 '상업화'와 '자본화'의 두 가지 성과를 이뤄냈다.
이러한 성취의 이면에는 세콰이어캐피털차이나(紅杉中國), 심천촹신투자그룹유한공사(深創投), 국성캐피털(國盛資本), 텐센트창업투자(騰訊創業投資) 등 80개 이상의 초기 투자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8차례에 걸쳐 총 94억9800만 위안의 자금을 투자받으면서 무어스레드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 기술적 병목을 돌파하고 양산 체제로 돌입하는 데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5년간 무어스레드는 연속적인 자금 조달을 대규모 R&D 투자로 전환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기능 GPU의 양산을 실현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기능 GPU'는 그래픽 렌더링, 범용 연산, AI 엑셀레이터, 영상 코덱 처리 등 여러 기능을 갖춘 GPU로서 복잡한 환경에서 높은 성능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전기능 GPU 개발은 다른 기업의 제품 라인과 비교할 때 희소성의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2022년부터 2025년 3분기까지 무어스레드의 누적 연구개발 투자액은 46억7000만 위안에 달하며, 누적 손실은 59억3900만 위안이다.
그러나 그 성장세는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2025년 1~3분기 무어스레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1.99% 증가한 7억8500만 위안을 기록했다.
무어스레드의 예측에 따르면, 2027년 매출이 59억8300만 위안에 달하고 전체 총이익률이 61%에 달할 경우, 연결 기준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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