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GI서울보증은 지난 11일 함께만드는세상에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SGI 희망 더하기'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이 기부한 1억원은 소상공인의 노후기기 교체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으로 소상공인의 노후화된 에어컨, 냉장고, 업소용 식기세척기 등을 신규 기기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경영비용 절감을 통한 사업 운영 기반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SGI ON'이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바탕으로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사회적 가치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노후기기 지원은 핵심테마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를 실현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의 기업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수출 중소기업, 창업기업, 재도전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대한 보증지원 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심성보 SGI서울보증 경영수석부문장은 "이번 후원으로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더하고 골목상권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