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 거점서 충전 상태·전류 안정성 등 종합진단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팅크웨어는 업계 최초로 겨울철 보조배터리 성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아이나비 보조배터리 무상 점검 캠페인'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아이볼트 BAB-120Q, BAB-115Q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겨울철 온도 변화에 따른 보조배터리 성능과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팅크웨어는 보조배터리의 전원 상태 및 연결 점검, 충전 상태 점검, 펌웨어 버전 확인 및 업데이트 등 보조배터리 전반을 한 번에 확인하는 올인원(All-in-One)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행 및 주차 환경에서 안정적 전원을 유지하도록 전반적 상태를 세밀하게 체크해 겨울철 전원 관련 이슈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점검 서비스는 전국 7개 아이나비 서비스센터와 7개의 서비스 지정점 등 총 14개 거점에서 제공되며, 예약 없이 방문 접수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겨울철은 보조배터리 성능이 크게 변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점검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나비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무상 점검 캠페인 관련 상세 운영 정보와 지점별 안내는 아이나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