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8거래일 연속 상승...리튬 가격 급등에 배터리 섹터 초강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963.68(+4.06, +0.10%)
선전성분지수 13603.89(+72.48, +0.54%)
촹예반지수 3243.88(+4.54, +0.14%)
커창판50지수 1345.83(-3.23, -0.24%)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6일 중국 증시는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최근 위안화 평가절상이 호재로 인식되면서 중국 증시는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10% 상승한 3963.68, 선전성분지수는 0.54% 상승한 13603.89, 촹예반지수는 0.14% 상승한 3243.88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의 금융 기관들은 증시가 등락을 반복하면서 내년 봄까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을 유지하고 있다.

차이신(財信)증권은 "최근 A주가 상승하는 것은 해외 유동성 완화에 대한 기대감, 위안화 절상으로 인한 중국 자산 가치 상승, 내년 봄 상승장에 대한 기대감 등 크게 세 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며 "하지만 하루 거래액이 2조 위안을 돌파하는 대량 거래가 실린 상승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지수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둔 거래를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12월 경제 데이터 등 거시 경제 데이터와 다음 달 중국 국무원의 부양책 발표 등 정책 신호에 따라 봄 랠리가 펼쳐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둥관(東莞)증권은 "25일 역외 외환 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이 달러 대비 6위안대에 진입했으며, 이는 2024년 9월 이후 처음"이라며 "위안화의 적절한 절상은 중국 A주에 전반적으로 호재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둥관증권은 "위안화 절상은 중국 주식 시장으로의 지속적인 자금 유입을 촉진하고, 시장의 활력과 안전성을 강화하며, 자본시장의 장기적인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중위안(中原)증권은 "연말에는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상황 불안정, 정책 기대 소멸, 해외 유동성 리스크 반복 등의 요인이 얽히면서 상하이종합지수가 4000포인트 아래에서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며 "중국 거시 경제 데이터와 해외 리스크 등을 유심히 관찰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26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리튬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톈지구펀(天際股份), 훙위안야오예(宏源藥業), 펑위안구펀(豊元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탄산 리튬 선물 가격이 8% 급등하면서 장중 톤당 가격 13만 위안을 넘어섰다. 탄산 리튬 가격이 13만 위안을 넘어선 것은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다. 중국 비철금속공업협회 리튬분회는 "리튬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회복되었으며, 향후 리튬 가격 추세는 상당히 긍정적"이라며 "시장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연말 자동차업체들의 리튬 구매가 늘어나고 있고, ESS(에너지 저장 장치) 리튬 수요 역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양광 섹터도 상승했다. 이징광뎬(億晶光電), 셰신지청(協鑫集成)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중국 2025 태양광 산업 연차총회가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중국 국무원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는 "시장화와 법치화 수단을 동원해 내년에 낙후된 생산 능력을 질서 있게 퇴출시키고, 생산 능력의 동적 균형을 가속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태양광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국가에너지국 고위 관계자 역시 "산업 내 협력을 심화시키고 자율적으로 발전 문제를 해결하며, 출혈 경쟁과 초저가 입찰 등의 문제를 억제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035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7.0392위안) 대비 0.0034위안 낮아진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5% 상승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