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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유력 경제매체 제일재경(第一財經)의 1월 3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월 3일 저녁 중국 대표 PC 제조업체 레노버(聯想集團 LENOVO 0992.HK)그룹은 자사의 양위안칭(楊元慶) 회장과 엔비디아(NVIDIA)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대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양사가 바라보는 미래 컴퓨팅과 인공지능(AI)의 방향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면서, 양사가 엔터프라이즈(기업용) AI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있음을 알렸다.
두 사람은 다음 세대 AI의 핵심 키워드로 '하이브리드 인공지능(Hybrid AI)'을 지목했다.
젠슨 황은 "AI는 현재 '생성형 AI(Generative AI)'에서 '에이전트형 AI(Agentic AI)'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에이전트형 AI는 문제 해결 능력과 사실 기반 추론 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화에서 두 사람은 인공지능의 향후 발전이 두 가지 뚜렷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첫째, 에이전트형 AI 시스템의 응용은 단일 클라우드 모델에 더 이상 의존하지 않게 된다. 대신 퍼블릭 클라우드의 대형 모델과 기업 및 개인의 맞춤형 사설 모델이 깊게 융합될 것이다. 이러한 '융합'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플랫폼이 필요하며, 이는 바로 레노버와 엔비디아가 공동으로 구축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AI'의 전장이 될 것이라고 그들은 밝혔다.
둘째, 미래의 하이브리드형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는 전 세계 산업 전반에 걸쳐 융합 적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고성능 컴퓨팅(HPC), AI 클라우드, AI 팩토리,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산업 지능,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레노버와 엔비디아는 엔터프라이즈급 인텔리전스 시장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양위안칭은 "이러한 흐름은 양사 모두에게 막대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두 사람은 엔비디아가 설계한 기업용 GPU 시리즈인 RTX Pro 기반의 레노버 엔터프라이즈(기업용) AI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젠슨 황은 "이 제품은 혁신적인 서버로, 기업 시장에 대규모로 보급할 날이 기다려진다"고 강조했다.
해당 엔터프라이즈 AI 시스템은 오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 기간인 6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레노버 기술혁신대회(Lenovo Tech World)'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향후 양사의 합작 관계의 발전 전망에 대해 젠슨 황은 "양사의 협력이 첫 번째 이정표에 도달하기까지 28년이 걸렸다"고 언급했다면서 "그 이후 단 2년 만에 협력 사업 규모가 5배 성장했다. 앞으로 2년 내 양사의 합작관계가 또 다시 5배 확대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레노버와 엔비디아의 엔터프라이즈 AI 협력은 향후 산업, 물류, 창고,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대한 응용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양위안칭 회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고성능 컴퓨팅, 수냉식 냉각기술 등 분야에서의 기술적 강점 그리고 엔비디아 등 파트너사와의 협력이 레노버 AI 사업의 지속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화답했다.
대화의 마지막에서 양위안칭은 젠슨 황에게 최신형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PGX' 워크스테이션을 직접 전달했다. 젠슨 황은 해당 제품에 사인을 남기며 "우리의 첫 번째 소형 고성능 컴퓨팅 제품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