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이웅희기자 = 울산 현대모비스가 4연승, 소노 원정 3연승에 실패했다.
현대모비스는 27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의 원정경기에서 54-99로 대패를 당했다. 원정 3연패다.
경기 후 현대모비스 양동근 감독은 "오늘은 아무것도 못 해보고 진 경기다. 준비한 수비조차 하지 못했다. 죄송하다"면서 "최근 강지훈의 컨디션이 좋다. 들어오지 말고, 슛을 체크하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강지훈에 3점슛을 허용하고 흐름이 넘어갔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소노 이정현에게 23점을 내줬다. 양 감독은 "이정현은 터프샷에도 능하다. 언제든지 40점 넣게 득점할 수 있는 선수다. 우리 팀에도 상대방의 흐름을 끊어주는 선수가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스갯소리로 함지훈의 은퇴 발표가 선수들에게 영향이 있었는지라는 생각도 든다"라는 말을 하며 쓴웃음을 지었다.
연승에 제동이 걸린 현대모비스는 오는 31일 1위 창원 LG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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