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17일 오후 경기 여주시의 한 도자기 공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자 1명이 다치고 건물이 전소됐다.

1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8분께 여주시 멱곡동 일대 도자기 공방(연면적 32㎡)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약 1시간 만인 오후 3시 56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이어 오후 4시 50분께 불은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공방 관계자인 50대 여성 1명이 손가락에 1도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나머지 4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조립식 패널 구조의 공방 건물 1동이 전소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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