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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메타 주가 '수난시대'…담배 산업 전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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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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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플랫폼스가 31일 3월 한 달 주가 17% 하락시켜 시총 2800억달러 증발시켰다.
  • 법적 리스크와 AI 과잉 지출 우려로 월가서 소셜미디어 담배 산업 전철 논쟁 벌였다.
  • 애널리스트들은 매수 의견 유지하며 저평가 매력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3월 31일 오전 08시0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을 통해 번역된 콘텐츠로 원문은 3월30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메타플랫폼스(META)의 주가가 3월 한 달 만에 시가총액 2800억달러가 증발하는 급락세를 기록했다. 법적 리스크와 인공지능 과잉 지출에 대한 투자자 우려가 동시에 부상한 결과로, 월가에서는 소셜미디어 업계가 담배 산업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담배 모멘트' 논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메타는 연초만 해도 빅테크 종목 중 가장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법적 리스크와 AI 관련 대규모 지출에 대한 우려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지난주에만 주가가 11% 폭락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메타의 주가는 3월 한 달 동안 17% 하락해 2022년 10월 이후 최악의 월간 성과를 향해 달리고 있다. 2022년 10월은 메타가 실망스러운 매출 전망을 내놓았고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가 메타버스 관련 지출 급증에 투자자들의 인내를 호소했던 시기였다.

메타 로고가 부착된 사옥 외벽 [사진=블룸버그통신]

현재 메타는 메타버스에서 AI로 전략적 초점을 이동한 상태이지만 지출 폭주에 대한 우려는 오히려 커졌다. 뉴멕시코주 배심원단이 메타가 10대 청소년들에게 자사 소셜네트워크의 안전성을 오도했다고 평결을 내렸고, 소셜미디어 중독 관련 재판에서는 메타와 알파벳(GOOGL)이 함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회사를 둘러싼 실존적 리스크도 고조되고 있다. 주가는 3월 한 달에만 시가총액 기준 2800억달러를 잃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월가는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강화된 흡연 규제 이후 담배 산업이 위축된 것과 유사한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다만 아직 판단을 내리기는 이르다는 시각이 많다. 약 11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며 메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잉걸스앤드스나이더의 선임 포트폴리오 전략가 팀 그리스키는 "반드시 담배와 같은 사례라고 보지는 않지만, 세상에는 더 황당한 일도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담배 업종 분석으로 애널리스트 경력을 시작했으며 소송 리스크 분석에 오랜 시간을 쏟아 온 인물이다. 그는 "소셜미디어의 부정적 영향을 제거할 유일한 방법은 전면 차단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회사는 궤멸적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버코어 ISI의 마크 마하니 애널리스트는 3월 26일 자 고객 보고서에서 담배 비교론이 "평결 이후 투자자들로부터 끊임없이 받고 있는 질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것이 메타의 빅 타바코 모멘트인가, 즉 오늘날 메타는 투자 불가능한 종목인가"라고 자문하면서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답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의 판단은 보다 신중하다. 주가는 판결 이후 급락해 10월 이후 최악의 주간 성과를 기록했다. 메타 주가는 사상 최고가 대비 32% 하락한 상태로 올해 나스닥100 지수를 크게 밑돌고 있다. 다만 월요일 낮 기준으로는 2.2% 반등했다.

연초와는 완전히 대조적인 흐름이다. 1월에는 주가가 한 달 동안 8.5% 오르며 나스닥100 내 상위 25개 상승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에는 견조한 매출 전망이 공격적인 AI 관련 자본지출의 성과로 평가받았다. 메타의 매출은 올해 약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년도인 2025년의 22% 성장 속도를 웃도는 수치다.

그러나 잉여현금흐름 지표를 살펴보면 투자자들이 왜 AI 지출 급증에 등을 돌리고 있는지 분명해진다.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음에도 올해 잉여현금흐름은 2025년의 460억달러에서 83% 줄어든 80억달러 미만으로 쪼그라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자본지출은 올해 77% 급증한 123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2027년에는 1400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타는 AI 지출을 이어가는 와중에 수백 명 규모의 인력 감축도 진행 중이다.

올해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수건의 소셜미디어 관련 소송이 추가로 재판을 앞두고 있어 법적 문제는 당분간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TD카우언의 폴 갤런트 애널리스트는 3월 27일 고객 보고서에서 "메타와 구글이 연방 대법원의 보호를 확신하지 못한다면 이번 판결은 두 회사가 10대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를 재설계하고 다른 원고들과 금전적 합의를 모색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기술했다.

알파벳의 경우 유튜브 사업이 주요 쟁점이지만 메타는 이 리스크에 훨씬 더 깊이 노출돼 있다. 메타 매출의 거의 전부가 '패밀리 오브 앱스' 사업 부문의 광고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월가는 메타에 대해 여전히 광범위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메타 담당 애널리스트 80명 중 72명이 매수 의견을 내고 있으며 매도 의견은 단 1명에 불과하다. 평균 목표 주가 기준으로는 향후 12개월 동안 주가가 6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강한 기대 수익률이다.

실제로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분기 들어 메타의 장기 전망을 더 낙관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컨센서스 기준 2027년 이익 추정치는 최근 3개월 동안 2.4% 상향됐고, 같은 기간 매출 전망치도 6.4% 올랐다. 추정치 상향과 주가 하락이 맞물리면서 메타는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세븐' 중 가장 저평가된 종목이 됐다.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이익 대비 약 16배 수준으로 2023년 3월 이후 최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낮아진 밸류에이션이 나머지 악재를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견해도 있다. 23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며 메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포커스드 웰스 매니지먼트의 매니징 디렉터 필 디앤젤로는 "지금까지 부과된 제재는 소규모였고, 메타는 소송의 원인이 된 문제들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기준을 채택할 수 있기 때문에 담배처럼 주가의 구조적 부담이 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동시에 메타는 극도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도달했고, 매출 가속화는 지출 규모가 막대하더라도 투자를 수익화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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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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