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스폴리텍이 6일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중심 제품 믹스 전환을 가속화한다.
- 압출 기술력을 기반으로 PC·PMMA 사업 유지와 보안필름·항공기 난연소재 확대를 추진한다.
-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와 친환경 연포장재 사업으로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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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에스폴리텍은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소재 중심의 제품 믹스 전환을 가속화하며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축적한 압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주력사업인 PC(폴리카보네이트) 및 PMMA(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부문의 사업 기반을 유지하는 동시에, 고도의 기술력과 인증이 요구되는 스페셜티 소재 중심으로 사업 구조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범용 소재 중심에서 기능성·인증 기반 소재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고객사 요구 수준에 대응한 기술 고도화와 맞춤형 생산 체계 구축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구조 전환의 핵심 축은 첨단소재가 적용된 보안 필름과 항공기용 난연 소재다. 위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되는 전자여권 및 신분증용 보안 필름은 고객 맞춤형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항공기용 난연 소재는 글로벌 안전 규격 인증을 기반으로 공급 확대를 추진 중이다.

또한 회사는 이들 고부가 제품군의 매출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흐름에 대응해 친환경 연포장재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다층 압출 기술이 적용된 해당 제품은 산소 및 수분 차단 특성을 기반으로 식품 및 의약품 포장 분야 적용을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구조 재편은 단순한 제품군 확대가 아니라 기술 기반 고부가 소재 비중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전환"이라며 "고마진 핵심 제품군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바탕으로 올해 흑자 전환과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폴리텍은 1996년 설립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가공 기업으로, 연간 약 6만33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고기능성 소재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