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정치색 있었다면 안했을 거예요"[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김재규. 한국의 군인이자 행정관료. 중앙정보부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1979년 10월 26일 밤, 궁정동 만찬회장에서 대통령 박정희와 경호실장 차지철...2020-01-21 08:31
[스타톡] '남산의 부장들' 이희준 "캐릭터 이해가 가장 어려웠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어떤 작품이든 한 편을 끝내고 나면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씩 넓어져요.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죠. 평소라면 거들떠보지도, 이해하려고 들지도 않을 ...2020-01-20 09:27
[스타톡] '해치지 않아' 안재홍 "절박함, 실제 제 마음 이용했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죽어라 노력해 대형 로펌 수습 변호사로 입사했다. 하지만 뭐 하나 특출난 게 없으니 매번 무시당하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2020-01-12 09:01
[스타톡] '해치지 않아' 강소라 "조급함 사라지고 초연해졌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모든 날 모든 것이 좋았어요. 과정만 놓고 본다면 단연 제 인생작이죠."연신 "행복했다"고 했다. 무엇을 물어도 답은 그렇게 귀결됐다. 영하의...2020-01-11 09:01
[스타톡] '천문:하늘에 묻는다' 최민식 "기분 좋은 치열함 느꼈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다른 때보다 유난히 더 편안하고 즐거워 보였다. 애정하는 동료와 오랜만에 함께한 작품이 세상에 나왔으니 그럴 만도 하다. 2년 만에 마주한 그는 "...2019-12-27 10:39
[스타톡] '천문' 한석규 "'뿌나' 때와는 다르게 접근했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예전엔 위인을 연기한다는 걸 상상해 본 적이 없어요. 좋다 혹은 싫다가 아니라 상상력이 동원이 안됐죠. 근데 나이를 먹으면서 관심사가 바뀌었나 봐...2019-12-26 08:01
[스타톡] '레베카' 박지연 "모든 문제의 해결은 결국 사랑이죠"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박지연이 올여름 '시라노'를 거쳐 국내 최고의 흥행대작 '레베카'에 합류했다. 누군가는 의외의 선택이라지만 공연이 한창 진행 중인 지금, 완전...2019-12-22 10:01
[스타톡] '백두산' 하정우 "'큐티 쁘띠', 눈뜨고 못보겠어요"[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감독님들이 재난 상황을 하정우는 어떻게 극복하는지 궁금한가 봐요. 제가 평소에 긍정적이라 더 흥미를 느끼는 듯하죠. 근데 전체 비율을 따지면 재난...2019-12-21 08:56
[스타톡] '백두산' 이병헌 "내년에 데뷔 30주년, 징글징글해요"[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실 배우들은 몇 번씩 영화를 보니까 객관성을 잃어요. 재밌는지 없는지 판단이 안서죠. 근데 시사회 반응을 보니까 좋더라고요. 정말 다행이다 싶었...2019-12-20 10:46
[스타톡] 루시드폴 "다음엔 식물 소리를 음악으로 만들고 싶어요"[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음악도 조금 더 알고 싶어요. 팔레트가 있다면 나란 사람의 색깔을 하나씩 늘려가길 원하죠. '농사꾼'과 '음악인' 중에 수식어는 '음악이'이 먼저...2019-12-18 09:01
[스타톡] '시동' 정해인 "노 부러지지 않고 오래 연기해야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봄밤'(2019) 등을 통해 뭇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던 그가 돌아왔다. 다정다감한 면도 애교 ...2019-12-17 09:01
[스타톡] '시동' 박정민 "연기는 평생하고 싶은 일이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가장 다양한 얼굴을 가진 충무로 30대 배우를 언급할 때 사람들은 망설임 없이 박정민(32)을 손꼽는다. 작품의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스크린 속 그...2019-12-16 08:01
[스타톡] '보좌관' 이엘리야 "배우 본질에 집중하는 힘 생겼죠"[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있는 그대로 저를 '보좌관'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었어요. 그런 모습을 또 좋아해주시니까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희망이 생겼죠. 연기로 감동 드리고...2019-12-14 09:01
[스타톡] 희나피아 "내년엔 소처럼 쉼 없이 활동할래요"[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내년은 소 같은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소처럼 부지런하게 쉼 없이 활동하고 싶어요. 이번에 공백을 잠깐 겪었더니 삶이 무기력해지더라고요."걸그...2019-12-09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