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 100% 완전자회사인 굿셀라이프가 각종 암을 어느 장소에서나 손쉽게 확인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굿센 완전자회사인 굿셀라이프는 27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마이크로 바이오센서 칩을 개발, 휴대형 진단시스템 구현의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굿셀라이프 고위 관계자는 "각종 암 또는 간염 등을 혈액으로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는 진단기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을 끝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공식발표를 준비하고 있으며 바로 관련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진단칩 세계시장 규모는 약 1조5000억 규모로 추산되고 있으며 오는 2010년에는 약 4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