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기관 모두 투자확약서 제출
SSCP가 최근 기업인수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기관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청약이 100% 모두 완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SSCP는 최근 독일 그라베(Grebe) 그룹산하 특수코팅소재 기업인 '슈람(Schramm)'사를 인수하기 위해 모건스탠리와 굿모닝신한증권등 국내외 10개기관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을 실시키로 했다.
1일 증권업계와 시장에 따르면 SSCP가 M&A(인수자금) 조달차원에서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증이 100% 청약완료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SSCP에서 인수자금을 목적으로 한 10개 기관대상 제3자배정 유증자금 청약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아직 청약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종 청약결과는 오늘 장마감 뒤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그렇지만 이미 10개 기관모두 청약을 약속하는 투자확약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100% 청약이 완료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관들의 유증참여 배경에는 슈람사 인수로 SSCP의 성장성을 감안한 투자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현재까지 굿모닝신한과 신한캐피탈 등 6개기관에서 청약자금을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SSCP는 지난달 24일 독일 특수코팅소재 기업인 슈람사 인수자금 조달차원에서 1003억원(335만5000) 규모의 기관대상 제3자배정 유증을 결의했다.
당시 제3자배정 대상에는 PCA투자신탁운용(50만1000주)을 비롯해 KB자산운용(66만9000주) 굿모닝신한증권(16만7000주) 신한캐피탈(10만주) 지방행정공제회(8만주) 모건스탠리인배스트먼트(76만9000주) JF에셋매니지먼트(50만1000주) GIC(16만7000주) 아메바(Amoeda, 23만4000주) SAC캐피탈(16만7000주) 등 총 335만5000주다. 발행가액은 9%할인된 2만9900원으로 확정했다.
앞서 SSCP는 최근 독일 그라베(Grebe) 그룹산하 특수코팅소재 기업인 '슈람(Schramm)'사를 인수하기 위해 모건스탠리와 굿모닝신한증권등 국내외 10개기관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을 실시키로 했다.
1일 증권업계와 시장에 따르면 SSCP가 M&A(인수자금) 조달차원에서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증이 100% 청약완료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SSCP에서 인수자금을 목적으로 한 10개 기관대상 제3자배정 유증자금 청약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아직 청약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종 청약결과는 오늘 장마감 뒤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그렇지만 이미 10개 기관모두 청약을 약속하는 투자확약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100% 청약이 완료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관들의 유증참여 배경에는 슈람사 인수로 SSCP의 성장성을 감안한 투자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현재까지 굿모닝신한과 신한캐피탈 등 6개기관에서 청약자금을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SSCP는 지난달 24일 독일 특수코팅소재 기업인 슈람사 인수자금 조달차원에서 1003억원(335만5000) 규모의 기관대상 제3자배정 유증을 결의했다.
당시 제3자배정 대상에는 PCA투자신탁운용(50만1000주)을 비롯해 KB자산운용(66만9000주) 굿모닝신한증권(16만7000주) 신한캐피탈(10만주) 지방행정공제회(8만주) 모건스탠리인배스트먼트(76만9000주) JF에셋매니지먼트(50만1000주) GIC(16만7000주) 아메바(Amoeda, 23만4000주) SAC캐피탈(16만7000주) 등 총 335만5000주다. 발행가액은 9%할인된 2만9900원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