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조사업부문과 지주회사로 회사를 분할키로 결정한 한국철강이 부산 지방 국세청으로부터 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23일 6%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3분 현재 한국철강은 전일 대비 6.21% 하락한 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세.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20일)부터 부산지방 국세청으로부터 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로선 그 내용이나 결과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지주회사 관련 공시 이전에 (세무조사가)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주회사 분할과 이번 세무조사와의 관련성을 부인했다.
이날 오전 10시 23분 현재 한국철강은 전일 대비 6.21% 하락한 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세.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20일)부터 부산지방 국세청으로부터 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로선 그 내용이나 결과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지주회사 관련 공시 이전에 (세무조사가)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주회사 분할과 이번 세무조사와의 관련성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