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하락추세 전환 가능성 낮아
코스피지수가 미국 리만브라더스 파산 소식에 6% 이상 급락해 시작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 낙폭은 소폭이나마 줄이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6분 현재 1400.78로 전날보다 77.14포인트, 5.22% 급락해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54% 이상 급락한 1381.24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을 줄이며 140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기관은 1805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1090억원과 83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720억원의 차익매수와 552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178억원 순매수다.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 건설, 기계 등이 낙폭이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국민은행이 8% 이상 급락하는 등 은행주들의 급락세가 두드러지며 현대중공업과 LG디스플레이도 8% 이상 급락하고 있다. 반면 방어주인 KT&G와 신세계는 소폭 반등하고 있다.
이종우 HMC투자증권 센터장은 이날 "오늘 시장의 충격은 불가피하지만 금융부분의 위험이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면서 "시장의 충격은 이번 주 정도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으며 추가적인 하락추세로의 전환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6분 현재 1400.78로 전날보다 77.14포인트, 5.22% 급락해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54% 이상 급락한 1381.24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을 줄이며 140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기관은 1805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1090억원과 83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720억원의 차익매수와 552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178억원 순매수다.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 건설, 기계 등이 낙폭이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국민은행이 8% 이상 급락하는 등 은행주들의 급락세가 두드러지며 현대중공업과 LG디스플레이도 8% 이상 급락하고 있다. 반면 방어주인 KT&G와 신세계는 소폭 반등하고 있다.
이종우 HMC투자증권 센터장은 이날 "오늘 시장의 충격은 불가피하지만 금융부분의 위험이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면서 "시장의 충격은 이번 주 정도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으며 추가적인 하락추세로의 전환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