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5월 21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전일 일본증시는 경제 바닥권 도달관측에 힘입어 상승마감. NIKKEI225 지수는 전일대비 54.35p(+0.59%) 상승한 9,344.64,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6.54p (+0.74%) 상승한 886.30으로 마감
- 일본 재무장관은 의회에서 정부의 채무급증과 오는 2012년까지 재정밸런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며 일본의 재정은 걱정스러운 상황이라고 언급
- 무디스, 내년까지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힘. 일본경제는 회복세에 있으며, 재정적자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유를 밝힘
- 내각부, 1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15.2%를 기록했다고 발표. 전후 최악의 성장률이지만, 전문가 예상치인 -16.1%보다는 개선됐음. 지난4분기대비로는 -4%하락.
- 도시바, 일본국내에서 핸드폰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보도. 오는 10월부터 해외기업에 위탁 생산할 것이라고 전함
- 유가상승에 힘입어 상사주 급등. 미쓰비시상사(+4.99%), 미쓰이상사(+5.85%)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중국증시는 원자재기업들의 주도로 하락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25.27p(-0.94%) 하락한 2,812.86, 선전종합지수, 전일대비 -2.78p(-0.31%) 하락한 897.37로 마감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중국경제의 회복을 논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민간투자 회복의 징후가 포착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힘.
-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국영 원유사인 페트로브라스가 중국과 100억달러의 원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 페트로브라스는 중국국가개발은행으로부터 향후 10년간 1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시노펙에 첫1년간 하루15만 배럴, 나머지9년간 하루 20만배럴을 송유할 것이라고 밝힘.
- 홍콩 사우스 차이나모닝포스트, 중국정부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가전제품 보조금 지원 대상지역을 농촌에서 도시로 확대하고, 자동차보조금도 현재의 5배로 늘리기로 했다고 보도. 중국내각인 국무원은 회의에서 20억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할당하기로 하는 방안을 승인
- 정부의 자동차구매지원금 확대 소식으로 자동차주 급등. 둥펑자동차(+3.7%), 진베이자동차(+10%)
- [인도] 급등 4일만에 조정으로 하락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대비 -241.37p(-1.69%) 하락한 14,060.66으로 마감
- [대만] 중국투자 기대감으로 금융주 주도의 상승마감. 가권지수, 전일대비 48.03p(+0.72%) 상승한 6,703.62로 마감
- 공상시보, 중국상무부장이 1천명의 기업파견단을 이끌고 6월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
- [홍콩] 부동산 관련주 주도로 하락마감. 항셍지수, 전일대비 +68.19p(+0.39%) 하락한 17,475.84로 마감
- 홍콩 중앙은행 총재 사퇴,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1993년 설립 당시부터 홍콩의 중앙은행인 금융관리국을 이끌어온 조셉 얌 총재가 오는 10월 1일 공식 사퇴한다고 보도. 존 창 재무장관은 그의 사퇴가 홍콩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이는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현재의 고정환율제도를 당분가 유지할 것이라는 뜻을 해석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전일 일본증시는 경제 바닥권 도달관측에 힘입어 상승마감. NIKKEI225 지수는 전일대비 54.35p(+0.59%) 상승한 9,344.64,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6.54p (+0.74%) 상승한 886.30으로 마감
- 일본 재무장관은 의회에서 정부의 채무급증과 오는 2012년까지 재정밸런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며 일본의 재정은 걱정스러운 상황이라고 언급
- 무디스, 내년까지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힘. 일본경제는 회복세에 있으며, 재정적자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유를 밝힘
- 내각부, 1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15.2%를 기록했다고 발표. 전후 최악의 성장률이지만, 전문가 예상치인 -16.1%보다는 개선됐음. 지난4분기대비로는 -4%하락.
- 도시바, 일본국내에서 핸드폰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보도. 오는 10월부터 해외기업에 위탁 생산할 것이라고 전함
- 유가상승에 힘입어 상사주 급등. 미쓰비시상사(+4.99%), 미쓰이상사(+5.85%)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중국증시는 원자재기업들의 주도로 하락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25.27p(-0.94%) 하락한 2,812.86, 선전종합지수, 전일대비 -2.78p(-0.31%) 하락한 897.37로 마감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중국경제의 회복을 논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민간투자 회복의 징후가 포착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힘.
-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국영 원유사인 페트로브라스가 중국과 100억달러의 원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 페트로브라스는 중국국가개발은행으로부터 향후 10년간 1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시노펙에 첫1년간 하루15만 배럴, 나머지9년간 하루 20만배럴을 송유할 것이라고 밝힘.
- 홍콩 사우스 차이나모닝포스트, 중국정부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가전제품 보조금 지원 대상지역을 농촌에서 도시로 확대하고, 자동차보조금도 현재의 5배로 늘리기로 했다고 보도. 중국내각인 국무원은 회의에서 20억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할당하기로 하는 방안을 승인
- 정부의 자동차구매지원금 확대 소식으로 자동차주 급등. 둥펑자동차(+3.7%), 진베이자동차(+10%)
- [인도] 급등 4일만에 조정으로 하락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대비 -241.37p(-1.69%) 하락한 14,060.66으로 마감
- [대만] 중국투자 기대감으로 금융주 주도의 상승마감. 가권지수, 전일대비 48.03p(+0.72%) 상승한 6,703.62로 마감
- 공상시보, 중국상무부장이 1천명의 기업파견단을 이끌고 6월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
- [홍콩] 부동산 관련주 주도로 하락마감. 항셍지수, 전일대비 +68.19p(+0.39%) 하락한 17,475.84로 마감
- 홍콩 중앙은행 총재 사퇴,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1993년 설립 당시부터 홍콩의 중앙은행인 금융관리국을 이끌어온 조셉 얌 총재가 오는 10월 1일 공식 사퇴한다고 보도. 존 창 재무장관은 그의 사퇴가 홍콩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이는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현재의 고정환율제도를 당분가 유지할 것이라는 뜻을 해석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