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종지수가 앞으로도 코스피보다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이투자증권은 21일 “은행업종 KOSPI 대비 9~14% 아웃퍼폼(outperform)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근거로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개월간 KOSPI를 15.6%p 아웃퍼폼한 은행업종지수가 추가로 상승할 수 있을지 여부를 시장 대비 시가총액 비중과 밸류에이션 할인율을 사용해 분석했다.
은행업종 시가총액 비중은 안정 하락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2007년 1/4분기 말에 수정 시가총액 비중 16.6%, 단순 시가총액비중 14.2%로 고점을 기록하였으며, 은행 PBR 할증률은 안정 성장기가 진행된 2006년 1분기에 27%로 고점을 시현했다.
은행업종 시가총액 비중은 은행의 영업이익 비중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시장 대비 은행업종의 4/4분기 이동 누적영업이익 비중은 2003년 3분기에 7%로 저점을 기록한 이후 2007년 1분기에 22%까지 상승했다.
이 시기에 은행업종 수정 시가총액 비중은 11.7%에서 16.6%로 상승했다.
은행업종의 2010년 이익 회복을 감안하면 수정 시가총액 비중은 12.5~13%, 단순 시가총액비중은 10~10.5%가 적정 수준으로 판단돼 KOSPI 대비 9~13% 아웃퍼폼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 미국 은행들의 2분기 실적 발표 결과 아직 불안하지만, 점차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골드만삭스와 IP모건체이스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시현하였으나, 시티그룹과 BoA는 신용카드 및 소매금융의 자산건전성 악화는 지속되고 있다.
미국 은행들의 펀더멘털 안정은 국내 은행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분석대상인 8개 국내은행들의 2/4분기 순이익은 1조1965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40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자이익은 NIM의 하락으로 6.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비이자이익은 유가증권매각이익 등이 반영되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선호주로는 KB금융과 우리금융을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21일 “은행업종 KOSPI 대비 9~14% 아웃퍼폼(outperform)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근거로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개월간 KOSPI를 15.6%p 아웃퍼폼한 은행업종지수가 추가로 상승할 수 있을지 여부를 시장 대비 시가총액 비중과 밸류에이션 할인율을 사용해 분석했다.
은행업종 시가총액 비중은 안정 하락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2007년 1/4분기 말에 수정 시가총액 비중 16.6%, 단순 시가총액비중 14.2%로 고점을 기록하였으며, 은행 PBR 할증률은 안정 성장기가 진행된 2006년 1분기에 27%로 고점을 시현했다.
은행업종 시가총액 비중은 은행의 영업이익 비중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시장 대비 은행업종의 4/4분기 이동 누적영업이익 비중은 2003년 3분기에 7%로 저점을 기록한 이후 2007년 1분기에 22%까지 상승했다.
이 시기에 은행업종 수정 시가총액 비중은 11.7%에서 16.6%로 상승했다.
은행업종의 2010년 이익 회복을 감안하면 수정 시가총액 비중은 12.5~13%, 단순 시가총액비중은 10~10.5%가 적정 수준으로 판단돼 KOSPI 대비 9~13% 아웃퍼폼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 미국 은행들의 2분기 실적 발표 결과 아직 불안하지만, 점차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골드만삭스와 IP모건체이스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시현하였으나, 시티그룹과 BoA는 신용카드 및 소매금융의 자산건전성 악화는 지속되고 있다.
미국 은행들의 펀더멘털 안정은 국내 은행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분석대상인 8개 국내은행들의 2/4분기 순이익은 1조1965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40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자이익은 NIM의 하락으로 6.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비이자이익은 유가증권매각이익 등이 반영되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선호주로는 KB금융과 우리금융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