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LG이노텍이 내년 LED TV 본격 성장 수혜주로 꼽히며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55분 현재 LG이노텍은 전일 대비 1.5% 상승한 10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LG이노텍은 삼성LED, 서울반도체와 함께 내년 LED TV 시장 본격 성장에 수혜주로 제시됐다.
NH투자증권 이윤상 애널리스트는 "내년 삼성전자가 1000만대 이상, LG전자가 500만대 이상의 LED TV의 출시를 계획하면서 LED TV 관련 공급망(Supply Chain) 상단에서 기술력을 갖춘 삼성LED,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등 소수 LED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수혜는 국내 LCD 패널 및 TV 산업의 경쟁력 우위에 기반한다"며 "국내 패널 및 TV 업체들의 해외 경쟁사 대비 우월한 양산능력과 기술력, 탄탄한 공급망은 LED TV의 본격적인 대중화 시기에 든든한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4일 오전 9시 55분 현재 LG이노텍은 전일 대비 1.5% 상승한 10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LG이노텍은 삼성LED, 서울반도체와 함께 내년 LED TV 시장 본격 성장에 수혜주로 제시됐다.
NH투자증권 이윤상 애널리스트는 "내년 삼성전자가 1000만대 이상, LG전자가 500만대 이상의 LED TV의 출시를 계획하면서 LED TV 관련 공급망(Supply Chain) 상단에서 기술력을 갖춘 삼성LED,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등 소수 LED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수혜는 국내 LCD 패널 및 TV 산업의 경쟁력 우위에 기반한다"며 "국내 패널 및 TV 업체들의 해외 경쟁사 대비 우월한 양산능력과 기술력, 탄탄한 공급망은 LED TV의 본격적인 대중화 시기에 든든한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