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NH투자증권은 11일 피앤텔에 대해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운 수준이 될 전망이라며 투자 의견을 '시장평균'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이윤상 애널리스트는 "올해 피앤텔은 고객사의 전략상 중국 생산 비중과 저가폰 비중이 높아지고, 바(bar)타입의 풀터치폰이 고객사의 주력 폼팩터가 되면서 고부가 힌지모듈의 비중이 전년대비 하락할 것 으로 예상돼 외형성장이 정체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기 모멘텀도 없다는 분석이다. 다만 신규사업으로 진행 중인 금속 표면처리 사업과 마그네슘가공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은 향후 기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다시 성장성이 부각되는 시점까지 중립적인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 이윤상 애널리스트는 "올해 피앤텔은 고객사의 전략상 중국 생산 비중과 저가폰 비중이 높아지고, 바(bar)타입의 풀터치폰이 고객사의 주력 폼팩터가 되면서 고부가 힌지모듈의 비중이 전년대비 하락할 것 으로 예상돼 외형성장이 정체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기 모멘텀도 없다는 분석이다. 다만 신규사업으로 진행 중인 금속 표면처리 사업과 마그네슘가공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은 향후 기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다시 성장성이 부각되는 시점까지 중립적인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