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용훈 특파원]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는 아이슬란드의 단기 위험이 줄고 외부 유동성이 여전히 취약하기는 하지만 안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장단기 외화(FC)표시 채권의 신용등급 'BBB-/A3'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S&P는 그러나 아이슬란드의 외환 변동성 적용이 지연되며 통화나 재정 정책의 유연성과 투자 전망이 제한되고 있어 장단기 자국통화(LC) 채권의 신용등급은 'BBB-/A3'에서 'BBB/A-2'로 한단계 낮췄다.
S&P는 아울러 이들 등급을 부정적 감시대상에서는 제외하지만 전망 등급은 '부정적'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S&P는 그러나 아이슬란드의 외환 변동성 적용이 지연되며 통화나 재정 정책의 유연성과 투자 전망이 제한되고 있어 장단기 자국통화(LC) 채권의 신용등급은 'BBB-/A3'에서 'BBB/A-2'로 한단계 낮췄다.
S&P는 아울러 이들 등급을 부정적 감시대상에서는 제외하지만 전망 등급은 '부정적'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