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LIG투자증권은 8일 KB금융의 2/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보다 31.9% 줄어든 3843억원 안팎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LIG투자증권 유상호 애널리스트는 "일회성 비이자이익 성장 요인이 없는 가운데 NIM(순이자마진) 하락과 자산성장의 제약으로 매출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로 가계대출 수요 창출이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 여신도 공급이 여의치 않아 2/4분기 동안의 자산 성장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오는 7월 13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6월 28일까지 총회 안건이 확정돼야 하기 때문에 지주회장 선임에 따른 discount(재할인) 요인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2/4분기 NIM은 전 분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수준에서 10bp 정도의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LIG투자증권은 KB금융의 목표주가 6만2000원, 투자의견 'Hold'를 유지했다.
LIG투자증권 유상호 애널리스트는 "일회성 비이자이익 성장 요인이 없는 가운데 NIM(순이자마진) 하락과 자산성장의 제약으로 매출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로 가계대출 수요 창출이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 여신도 공급이 여의치 않아 2/4분기 동안의 자산 성장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오는 7월 13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6월 28일까지 총회 안건이 확정돼야 하기 때문에 지주회장 선임에 따른 discount(재할인) 요인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2/4분기 NIM은 전 분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수준에서 10bp 정도의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LIG투자증권은 KB금융의 목표주가 6만2000원, 투자의견 'Hold'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