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15일 오사카 거래소의 닛케이225 주가지수 선물이 폭락하면서 한때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이날 오사카거래소는 오전 11시 8분 닛케이 선물에 대해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고, 11시 23분부터 거래를 재개하도록 했다.
오전 11시 32분 현재 닛케이 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170엔, 12.37% 폭락한 8290엔을 기록 중이다.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에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힌 가운데, 자체 통제력을 잃고 자위대 등에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원전 주변 방사선량이 크게 높아졌으며 유출 위험이 높아졌다고 공식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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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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