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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산업 11대 뉴스] 재계, '檢風'에 눈물과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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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업들의 한해 농사가 마무리되고 있다. 온라인 종합미디어인 뉴스핌은 지난 1년동안 우리 산업계 뉴스를 되짚어보면서 그 가운데 한번 더 생각하고 반성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소식 11개를 꼽았다. 기업(인)을 이해하는 노력이 내년에도 필요하겠다. <편집자 주>


검찰청.
[뉴스핌=강필성 기자]  올해 재계는 어느해 보다 검찰 수사에 적잖게 속앓이를 했다. 올초부터  C& 한화, 태광, 오리온, 금호석유화학, SK 등 내로라하는 기업이 잇따라 검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것이다. 최근 몇 년간 대대적인 기업인에 대한 수사가 잠잠했던 것을 감안해 정권 말기 ‘기업 군기잡기’로 해석하는 시선도 적지 않았다.

먼저 지난해부터 재계를 떠들썩하게 한 C&, 태광, 한화그룹에 대한 수사는 재계를 뜨겁게 달군 이슈였다. 그나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진행하고 있지만 임병석 C&그룹 회장과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은 모두 구속 기소됐다. 

이어 지난 3월에는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에 대한 수사도 전격적인 압수수색과 함께 진행됐다. 담철곤 회장은 지난 10월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오리온 측은 항소를 제기했지만 담 회장은 반년이 넘게 옥중에 있는 상황이다.

SK그룹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는 등 SK그룹 오너일가 안팎의 수사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 외에도 최근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배임혐의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검찰의 구속영장은 기각된 상태지만 박찬구 회장을 둘러싼 수사는 해를 넘겨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재계입장에서는  매서운 검풍(檢風)이 야속했겠지만 그러나 기업(인) 구악(舊惡)은 털어내야 한다는 게 2011년 가치기준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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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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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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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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