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오전 주요 교직단체, 학부모단체 대표를 청와대 인왕실로 초청해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이 금년 신년 국정연설에서 학교폭력 문제의 시급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밝힌 이후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와 관련하여, 교사와 학부모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이 행사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안양옥 회장, 한국초등여교장협의회 박계화 회장, 국공립중학교장협의회 이기봉 회장,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조정실 회장,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회 이경자 회장,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장은숙 회장을 비롯하여, 하금열 대통령실장, 박범훈 교육문화수석, 정일환 교육비서관, 박정하 대변인이 참석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