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인터파크는 '사랑의 문화기부 시즌3'을 통해 총 5만장의 하트기부를 목표로 미혼모를 위한 희망의 하트공연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하트 500장이 모일 때마다 1명씩 초대인원이 늘어나 최대 100명의 미혼모를 초대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희망의 하트공연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주관하는 '싱글맘들을 위한 한가족 음악회'로 김세아 김규식 부부가 출연한다.
특히, 연주회와 더불어 아이에 대한 사랑이 담긴 미혼모 일기 등 미혼모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위한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돼 있다.
윤성준 인터파크INT 마케팅실장은 "올해는 기부 캠페인 규모를 확대해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혜택 프로그램을 선사하고 소외된 이들과 눈높이를 맟추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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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