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두산건설이 신입사원 50~60명과 경력사원 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올해 화공기기와 해양플랜트 부서에 20여명을 채용한 상태다.
모집방식은 경력사원의 경우 개인지원자 및 서치펌(Search Firm)에서 추천한 사람을 대상으로 1차 실무진 면접, 2차 경영진 면접, 3차 회장단 면접으로 진행된다.
신입사업은 서류를 접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DBS(Doosan Biodata Survey), DCAT(Doosan Comprehensive Aptitude Test), 1차면접, 2차회장단 면접 순으로 실시된다. 이중 1차 면접은 SI(Structured Interview)면접과 DISE(Doosan Integrated Simulation Exercise)면접으로 나눠 진행한다.
시공능력평가순위 12위인 두산건설은 계약직을 포함해 총 2150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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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