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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동방신기 최강창민, 유노윤호 [동방신기 사진=SBS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최강창민이 유노윤호의 '런닝맨' 대결, 승자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동방신기 멤버들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런닝맨들의 방울 레이스가 펼쳐졌다.
공격팀인 최강창민은 하하와 함께 상대팀을 전력 추격했고 방안에 숨어있던 상대팀 이광수와 유노윤호를 발견했다.
유노윤호와 이광수는 급하게 문을 잠그는 한편, 이광수는 복도 쪽 문을 열고 도망가자고 유노윤호에게 제의했다.
그러나 문이 열리자 유노윤호는 재빠르게 방을 탈출한 반면, 먼저 방을 나가자고 제안했던 이광수는 다시 문을 잠그며 '배신 기린'의 면보를 드러냈다.
하하와 최강창민의 포위에도 유노윤호는 기지를 발휘, 도망치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두 사람과 다시 맞붙게 됐다.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서로의 이름표를 떼기 위해 몸싸움을 벌인 가운데, 최강창민이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이름표를 먼저 제거하는데 성공하면서 유노윤호는 아웃됐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동방신기 외에도 배우 문근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레이스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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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