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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바다수영 [사진=SBS] |
[뉴스핌=이슈팀]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25)이 드라마를 위해 겨울 바다에 빠졌다.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제작진은 2일 강원도 인구 해수욕장 부근에서 바다수영을 하고 있는 최시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극중 톱스타 강현민(최시원)을 연기하며 이 드라마에서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경성의 아침' 이고은(정려원)작가에게 바다 수영 촬영을 수정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결국 촬영에 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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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바다수영 [사진=SBS] |
수평선 방향으로 거침없이 나아간 후 되돌아 오는 장면을 수차례 촬영한 최시원은 제작진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며 이 사진을 "꼭 장항준 작가에게 보여 드려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제작진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시원의 겨울 바다 수영장면은 오는 3일 '드라마의 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