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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윤은혜 착시드레스, 모델 핏보다 우월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2012년 연말 시상식에서 선보인 배우 윤은혜 정려원의 '착시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지난해 12월 30일 MBC '연기대상'에 참석한 '보고싶다' 윤은혜는 스킨 컬러 바탕에 오렌지 컬러를 수놓은 화사하고 우아한 드레스를 착용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31일 SBS '연기대상' MC로 나선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은 허리부분이 과감히 파여 실루엣이 돋보이는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품격 있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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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윤은혜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착시드레스 [사진=뉴시스] |
윤은혜 정려원의 드레스 착용의상과 모델 착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뭐 두 사람다 모델해도 될 듯" "키 큰 배우가 좋구나~ 예쁘네요" "'보고싶다' '드라마의 제왕' 연기도 잘하는데 스타일도 좋네요 화이팅" 등 반응으로 호응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