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새 학기와 취업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착한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보다 알뜰한 가격으로 봄 시즌 패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된 대규모 균일가전으로 직장 새내기를 위한 남성정장, 잡화 브랜드부터 대학 새내기를 위한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마르페 광장에서는 남성 캐릭터 브랜드 지오지아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셔츠, 바지, 정장, 코트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50%까지 할인 판매하며, 특히 정장 재킷과 바지로 구성된 슬림정장을 7만원∙9만원∙15만원의 균일가로 선보인다.
구두 브랜드 탠디(TANDY)에서도 균일가 행사을 마련했다. 3관 정문 앞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약 5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으로 구성된 균일가전으로 로퍼, 정장구두 등의 신사화는 7만9천원, 플랫, 펌프스 등의 숙녀화는 6만9천원의 균일가로 구입할 수 있다.
1관 정문 특설행사장에서는 디자인 유나이티드, DOHC, 흄(HUM), 테이트(TATE)가 참여하는 ‘4대 캐주얼 브랜드 균일가전’이 열린다. 디자인 유나이티드의 반팔 티셔츠는 5천원, 후드 티셔츠는 1만5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DOHC는 티셔츠, 점퍼, 재킷, 야상 등 전 행사 품목을 1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흄(HUM)에서는 니트, 청바지를 1만원에, 재킷을 2만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테이트(TATE)에서는 티셔츠, 면바지, 재킷을 각각 1∙2∙3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에서도 균일가 행사를 연다. 푸마의 티셔츠, 후드티셔츠, 바람막이, 바지 등의 의류 상품은 1만원∙2만원∙3만원의 균일가로 선보이며, 런닝화는 1만9천원∙2만9천원∙3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