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엿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대비 800원, 2.51% 상승한 3만2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전문가들은 에스엠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영업이익 163억원, 하반기 36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중 진행된 동방신기 일본 투어(85만명), SM Town 콘서트 등이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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