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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엡손 홈 프리미엄 XP-850 |
이번에 수상한 ‘엡손 XP-850’은 엡손이 개발한 ‘파워 맥스 프리미엄’ 잉크를 사용해 사진 인쇄 시 보다 선명하고 화사한 색감 출력이 가능한 프리미엄 복합기다.
특히, 이 제품에는 3.5인치의 대형 슬라이딩 컬러 액정을 탑재해 사진을 출력할 경우 화면에서 인쇄할 이미지를 바로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그리고 메탈릭 소재를 사용한 전면 패널과 화이트 LED(발광다이오드)는 컴팩트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엡손 XP-850’은 인쇄 작업을 보내면 복합기 전면의 액정 패널과 용지 배출 트레이가 자동으로 오픈되며 자동양면인쇄 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서치헌 한국엡손 이사는 “TIPA 어워드에서의 수상은 엡손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함을 다시 한번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엡손만의 기술력으로 전세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