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 주가가 실적호전 기대감에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파세코 주가는 오전 10시40분 현재 전일보다 290원(7.63%) 오른 4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점차 늘어나면서 장중 9.2%까지 상승했다가 7% 내외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23일 이후 나흘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이슈로는 지난 23일 올해 캠핑난로 예약 판매량이 전년대비 128% 급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5.4% 늘어난 1049억원, 영업이익은 64.5% 급증한 5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에는 매출 269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